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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만점, IELTS 8.0, 베트남 전국 수석. 이 정도 스펙이면 하버드도, MIT도, 서울대도 골라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서울대와 베트남 대기업 빈그룹이 설립한 빈대학교로부터 전액 장학금 제안까지 받았던 베트남 영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학생의 최종 선택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컴퓨터공학과였습니다. 의대도, 미국 명문대도 아닌 카이스트를 택한 이 베트남 영재의 진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이 글에서는 화제의 주인공 호앙 흐엉 지앙의 선택 배경을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베트남 영재 카이스트 선택, 스펙부터 남달랐다
하노이사범대 부설 영재고 12학년에 재학 중인 호앙 흐엉 지앙(18)은 2026학년도 베트남 고교 졸업시험 이공계열(수학·물리·영어)에서 30점 만점에 29.75점을 받아 전국 공동 수석에 올랐습니다.(출처: 헤럴드경제) 물리와 영어에서 각각 만점을, 수학에서 9.75점을 기록한 결과입니다. 시험 전부터 이미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SAT)에서 1,600점 만점을 받았고, 국제공인 영어능력시험(IELTS)에서도 최상위권인 8.0점을 취득해 국내외 명문대의 러브콜을 받아온 인재였습니다.
베트남 영재 카이스트 진학이 화제가 된 이유는 그가 받은 제안들 때문이기도 합니다. 서울대학교와 베트남 최대 기업집단인 빈그룹이 설립한 빈대학교로부터 전액 장학금을 제안받았지만, 그의 최종 선택은 카이스트 컴퓨터공학과였습니다. 그는 삼성이 후원하는 장학금을 받아 4년간 카이스트에서 학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구분 | 내용 |
|---|---|
| 이름 | 호앙 흐엉 지앙(18) |
| 출신 | 하노이사범대 부설 영재고 |
| 대입 성적 | 이공계열 전국 공동 수석(29.75/30점) |
| SAT | 1,600점 만점 |
| IELTS | 8.0점(9.0 만점) |
| 진학 대학 | KAIST 컴퓨터공학과 (삼성 장학생) |
| 거절한 제안 | 서울대학교, 빈대학교 전액 장학금 |
하노이사범대 부설 영재고 출신의 호앙 흐엉 지앙(18)은 베트남 고교 졸업시험 이공계열 전국 공동 수석을 차지했으며, SAT 만점과 IELTS 8.0을 기록한 뛰어난 인재입니다. 국내외 명문대의 러브콜을 받았음에도 카이스트를 선택한 그녀의 결정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왜 의대도, 하버드도 아닌 카이스트였나
가장 눈에 띄는 대답은 "의대는 생각도 안 했다"는 발언입니다.(출처: 한국일보) 지앙 학생은 '의대에 진학할 생각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의대는 제가 좋아하는 분야가 아니라서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어려운 문제를 풀고, 새로운 답을 찾고,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는 과정에 즐거움을 느낀다"며 "컴퓨터공학이 제 관심사와 사고방식에 더 맞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카이스트를 고른 이유에 대해서는 '세계적 수준의 교육'과 '한국 문화의 매력'을 꼽았습니다. 그는 "한국은 과학기술 수준이 높고 산업 현장과 연결도 강해 매력적"이라며 "한국은 STEM 분야에서 경쟁력이 높고, 대학과 기업이 긴밀히 협력해 강의실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제품 개발로 연결하는 문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한국은 세계 최상위권의 경제 대국이자 앞으로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나라"라며 "대학과 대기업 간 산학협력이 활발하고,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적 차이가 크지 않은 데다 치안도 안전하다는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체크리스트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 산학협력이 활발한 STEM 교육 환경
- ☐ 한국-베트남 간 낮은 문화적 이질감
- ☐ 안전한 치안 환경
- ☐ AI 등 성장 잠재력이 큰 산업 생태계
- ☐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개인적 열망
지앙 학생은 의대가 아닌 컴퓨터공학에 대한 깊은 흥미를 밝혔으며, 문제를 풀고 새로운 답을 찾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세계적인 수준의 과학기술 교육과 산업 현장과의 연계가 강한 카이스트, 그리고 한국 문화의 매력 때문에 한국 유학을 결정했습니다.
공부 비결은 '암기'가 아닌 '본질 이해'
베트남 영재 카이스트 합격의 비결로 주목받는 건 학습 방식입니다. 지앙 학생은 "지식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새로운 수학 공식을 접하면 단순히 베껴 쓰고 외우는 대신, 왜 이런 공식이 성립하는지 조건 내에서 스스로 증명해 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학교 때 수학 영재고 입시를 준비하며 수학적·논리적 사고의 매력에 빠졌고, 고등학교에서 C++ 프로그래밍을 배우며 컴퓨터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도 챗GPT, 클로드, 퍼플렉시티 같은 AI 도구를 자주 사용하며 "단순한 사용에 그치지 않고 원리와 구조를 본질적으로 이해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벼락치기와는 거리가 먼 페이스 조절입니다. 그는 하루 평균 공부 시간을 8시간 이내로 제한했고, 시험 직전에도 밤을 새우며 무리하지 않았습니다. 남는 시간에는 요가, 독서, 그림 그리기 등으로 휴식과 공부의 균형을 유지했으며, 최근에는 한국 드라마를 보며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공부 방법과 시간은 모두 아이가 스스로 결정했고 부모는 환경만 지원했다"며 "좋은 성적은 단기간의 벼락치기가 아니라 오랜 기간 기초를 탄탄히 쌓아온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베트남 영재 카이스트 진학 사례를 정리하면 세 가지가 눈에 띕니다. 첫째, 스펙만으로는 예상할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점에서 단순한 명문대 서열보다 본인의 관심 분야와 산학협력 환경을 중시했습니다. 둘째, 공부 비법은 암기가 아닌 원리 이해와 꾸준한 페이스 조절이었습니다. 셋째, 한국의 과학기술 경쟁력과 안전한 환경이 해외 인재를 끌어들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그녀의 공부 비결은 단순 암기가 아닌 '지식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수학 공식을 스스로 증명하고, 중학교 때부터 수학적 사고를 키웠으며, C++ 프로그래밍을 통해 컴퓨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챗GPT 등 AI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호앙 흐엉 지앙 학생은 왜 의대에 진학하지 않았나요?
A. 그녀는 의대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가 아니며, 어려운 문제를 풀고 본질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기 때문에 의대를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Q. 호앙 흐엉 지앙 학생이 카이스트를 선택한 주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그녀는 카이스트의 세계적 수준의 과학기술 교육과 강한 산업 현장 연계에 매력을 느꼈으며, 한국 문화 또한 선택의 중요한 요소였다고 말했습니다.
Q. 호앙 흐엉 지앙 학생의 공부 비결은 무엇인가요?
A. 그녀는 지식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단순히 암기하기보다는 새로운 공식을 스스로 증명하며 논리적 사고를 키웠습니다.
Q. 호앙 흐엉 지앙 학생의 주요 스펙은 무엇인가요?
A. 그녀는 베트남 고교 졸업시험 이공계열 전국 공동 수석,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SAT) 1,600점 만점, 국제공인 영어능력시험(IELTS) 8.0점을 기록했습니다.
Q. 호앙 흐엉 지앙 학생은 현재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나요?
A. 그녀는 컴퓨터공학에 관심이 많으며, 문제 해결과 새로운 답을 찾는 과정에 즐거움을 느껴 이 분야가 자신의 사고방식에 더 맞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및 참고문헌
1. 한국일보, 「"의대는 생각도 안 했다" 베트남 '전국 수석'이 카이스트 택한 이유」, hankookilbo.com, 2026
2. 서울경제, 「[영상] 삼성 장학금 받던 베트남 천재 여고생…서울대 대신 선택한 대학은」, sedaily.com, 2026
3. 파이낸셜뉴스, 「"美 아이비리그·서울대 다 거절했다"…베트남 천재 소녀가 택한 '뜻밖의 한국 대학'」, fnnews.com, 2026
4. 헤럴드경제, 「베트남 '전국수석' 천재 카이스트 온다…美명문대 버리고 한국 선택한 이유는」, biz.heraldcorp.com,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