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코로나19를 볼 때 가장 먼저 버려야 할 생각은 ‘변이가 계속 생겼으니 바이러스가 갈수록 독해졌을 것’이라는 막연한 공포입니다. 국내 코로나19 검출률과 입원환자가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현재 유행 변이가 과거보다 더 심한 질병을 일으킨다고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목이 아프고 콧물이 난다고 증상만으로 감기·독감·코로나를 가려내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필요한 것은 2020년의 공포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증상이 생겼을 때 어떻게 행동할지, 가족 중 고위험군을 어떻게 보호할지, 백신과 격리 기준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다시 알아두는 것입니다.목차다시 코로나가 늘어난다는데 어느 정도일까요그런데 왜 아직도 이름이 ‘코로나19’일까요알파·델타·오미크론을 거치면서 바이러스는 어떻게 달라..
도입부 2026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과태료를 피하려고 하는 조사’라기보다 주민등록 주소와 실제 사는 곳을 맞춰 복지·재난·교육 같은 행정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에게 제대로 닿도록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비대면 조사는 9월 7일 밤 12시까지이며, 같은 주소에 등록된 가족이라면 세대원 한 명이 대표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집이 아닌 회사나 여행지에서 하는 것은 안 되고, 주민등록지에서 스마트폰의 정부24 앱과 GPS를 이용해야 합니다. 비대면 참여를 놓쳐도 곧바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것은 아니며 이후 방문조사가 진행됩니다.목차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왜 매년 하는 걸까요주소 하나가 복지와 안전망에 왜 중요할까요가족이 네 명이면 네 명 모두 해야 할까요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을까요정부24 앱에서는 이 ..
2026년 추석 기차표 예매는 9월 3일부터 시작하지만, 내가 타려는 열차에 따라 실제 예매 날짜가 다르니 날짜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작년 추석에는 장인어른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드리고 혼자 계신 장모님을 뵈러 자동차로 대구에 내려갔습니다. 평소라면 감당할 만한 거리였는데 명절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니 6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올해는 그 고생을 되풀이하지 않으려고 기차로 내려가기로 마음먹었고, 그래서 추석 승차권 예매 일정부터 하나씩 확인해봤습니다.목차작년 대구까지 6시간, 올해는 차를 두고 가려 합니다9월 3일이라고 모두 예매하는 것은 아닙니다서울에서 대구 가는 KTX는 9월 11일입니다올해는 SRT를 따로 예매하면 안 됩니다한 사람이 몇 장까지 예매할 수 있을까요7시가 되기 전에 이것부터 준비해 두세요..